심근경색 전조증상(초기증상)·대처방법
심근경색은 심장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산소가 심장에 공급되지 못하고, 이로 인하여 심장 근육이 일부 괴사하는 것 인데요.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보면 전체 사망원인 중 3위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며, 전조증상이 보였을 때에 빠른 대처를 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30%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 져 있습니다. 특히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은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하고, 치료를 끝내고 퇴원 한 사람도 4%정도가 1년 이내에 사망 할 정도인 만큼 초기 대처가 너무나도 중요한데요. 가슴을 쥐어짜는듯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체한것 처럼 가슴이 답답한 증상, 급격한 호흡곤란 등이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으로 알려 져 있습니다. 하지만 이러한 심근경색 초기증상 없이 갑자기 급성 심근경색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으므로 평소에 주의깊게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며, 이런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2-3시간 내에 시술을 받는것이 중요하므로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합니다.
심근경색 원인 치료 예방법
심근경색의 치료는 병원 시술이 가장 최선인 것으로 알려 져 있습니다. 심근경색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동맥경화인데요. 혈전 등에 의하여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장에 산소가 전달되지 못하고 그로 인하여 심장근육이 괴사할 수 있는 원인이 되는 만큼, 평소 혈관 건강을 꾸준히 관리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주의깊게 관찰하여야 할 것 입니다. 고지혈증 또한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데요.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(LDL) 수치가 너무 높거나, 반대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(HDL) 수치가 너무 낮으면 고지혈증이 올 가능성이 커집니다. 또 고혈압, 당뇨병 등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기저질환도 많은데요. 이러한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. 심근경색의 예방을 위해서는 이런 부분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 외에 별 다른 방법이 없는데요. 보다 건강한 혈관을 위하여 식습관을 개선하고, 짜고 기름진 음식보다 심근경색에 좋은음식, 건강한 야채,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. 스트레스 또한 심근경색의 큰 적인만큼 스트레스가 쌓이면 운동이나 휴식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도록 합시다.